장암산 하늘자연휴양림, 올림픽 테마파크 등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가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평창군은 20일까지 장암산 하늘자연휴양림, 올림픽 테마파크 등 하반기 17개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군은 하반기에는 ▲평창 에코랜드 ▲평창강 물환경 체험센터 ▲진부 전통시장 주차타워 등 준공을 앞둔 시설에 대한 성공적인 개장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장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심 군수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과정이야말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핵심"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협력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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