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광주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접촉 사고를 낸 현직 경찰이 입건됐다.
경찰은 광주경찰서 소속 A(20대·경장)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직위해제 했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40분께 광주시 삼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다른 차량을 충돌했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은 광주경찰서 소속 A(20대·경장)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직위해제 했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40분께 광주시 삼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다른 차량을 충돌했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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