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본예산 처리 및 시정연설 청취 예정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의회는 오는 26일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17일까지 이어지는 정례회에선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2025년도 본예산 처리, 시정연설 청취, 조례안 심의 등이 예정돼 있다.
의회는 정례회에 대비해 전날 집행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정책간담회를 열고 30개 안건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2025년 충남연구원 출연 계획안과 청양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안, 스포츠마케팅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안 등이 다뤄졌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후계농업인 및 청년 농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농어업보조금 관리 운영 조례안, 청양군 맨발 걷기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이 논의됐다.
김기준 의장은 "올해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 등 내실 있는 정례회 심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음 달 17일까지 이어지는 정례회에선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2025년도 본예산 처리, 시정연설 청취, 조례안 심의 등이 예정돼 있다.
의회는 정례회에 대비해 전날 집행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정책간담회를 열고 30개 안건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2025년 충남연구원 출연 계획안과 청양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안, 스포츠마케팅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안 등이 다뤄졌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후계농업인 및 청년 농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농어업보조금 관리 운영 조례안, 청양군 맨발 걷기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이 논의됐다.
김기준 의장은 "올해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 등 내실 있는 정례회 심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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