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청도의 한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나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9시6분께 청도군 매전면의 한 감 건조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식품 건조기 3대, 지게차 1대, 농산물 등을 태워 1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9시6분께 청도군 매전면의 한 감 건조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식품 건조기 3대, 지게차 1대, 농산물 등을 태워 1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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