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지정된 13곳에서 매입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올해 생산된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4136t을 매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입 물량은 총 4163t으로 작년보다 13.7% 증가했다.
품종은 영호진미와 해담이다.
건조벼는 오는 29일까지 각 읍면동별로 지정된 13곳에서 사들인다.
수매 대금은 현장에서 40㎏ 1포대당 4만원씩 우선 지급하고 정부 수매 가격이 확정되면 잔액을 정산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 잦은 호우와 병해충 발생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쌀을 생산해주신 농업인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 분야 민생 안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벼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매입 물량은 총 4163t으로 작년보다 13.7% 증가했다.
품종은 영호진미와 해담이다.
건조벼는 오는 29일까지 각 읍면동별로 지정된 13곳에서 사들인다.
수매 대금은 현장에서 40㎏ 1포대당 4만원씩 우선 지급하고 정부 수매 가격이 확정되면 잔액을 정산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 잦은 호우와 병해충 발생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쌀을 생산해주신 농업인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 분야 민생 안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벼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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