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20일부터 22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김장 재료로 자주 사용되면서도 원산지 표시 위반의 가능성이 높은 천일염, 새우, 굴, 멸치 등 젓갈류와 동절기에 수입량이 많은 냉동꽁치, 냉동부세, 냉동멸치, 가리비, 염장새우 등이다.
시는 전통시장, 중·대형마트, 노점상 등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서 ▲원산지 거짓 표시 ▲원산지 미표시 ▲원산지 표시 방법 위반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등 원산지 표시 취약구역에 대해서는 표시판을 배부하고 원산지 표시 제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행정처분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관리와 계도를 철저히 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점검 대상은 김장 재료로 자주 사용되면서도 원산지 표시 위반의 가능성이 높은 천일염, 새우, 굴, 멸치 등 젓갈류와 동절기에 수입량이 많은 냉동꽁치, 냉동부세, 냉동멸치, 가리비, 염장새우 등이다.
시는 전통시장, 중·대형마트, 노점상 등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서 ▲원산지 거짓 표시 ▲원산지 미표시 ▲원산지 표시 방법 위반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등 원산지 표시 취약구역에 대해서는 표시판을 배부하고 원산지 표시 제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행정처분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관리와 계도를 철저히 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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