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올 겨울 사전 동파예방 홍보 및 철저한 복구계획을 통해 겨울철 한파로 인한 상수도 동파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비상근무 3개 조를 편성하고 대행업체 7개소를 통해 동파발생 시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해 빠르게 복구할 계획이다.
또 동파 피해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기온 급강하에 따른 동파 홍보안내문을 각 읍·면·동에 배포하고 SNS 등을 통한 동파예방 행동요령 홍보 및 매뉴얼을 적극 전파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비상근무 3개 조를 편성하고 대행업체 7개소를 통해 동파발생 시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해 빠르게 복구할 계획이다.
또 동파 피해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기온 급강하에 따른 동파 홍보안내문을 각 읍·면·동에 배포하고 SNS 등을 통한 동파예방 행동요령 홍보 및 매뉴얼을 적극 전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