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스크린엑스 특화콘텐츠 기획" 34살 방준식 CJ 4D플렉스 대표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CJ그룹이 18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방준식 경영리더를 CJ CGV 자회사인 CJ 4DPLEX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방 신임 대표이사는 1990년대생으로 그룹 최초의 90년대생 CEO다.

그는 2018년 CJ 4DPLEX에 합류해 스크린엑스(ScreenX) 사업팀, 콘텐츠사업팀장, 콘텐츠사업혁신TF장 등을 거쳤다.

올해 2월부터 콘텐츠본부장을 맡아 BTS '옛 투 컴 인 시네마'를 비롯해 콜드플레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등 스크린엑스 기술을 적용한 CGV 특화 콘텐츠를 다수 기획해 글로벌로 유통하는 등 매출 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

▲1990년생 ▲CJ 4DPLEX ScreenX사업팀 ▲CJ 4DPLEX 콘텐츠사업팀장 ▲ CJ 4DPLEX 콘텐츠사업혁신TF장 ▲CJ 4DPLEX Contents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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