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 청산농협은 18일 자동공정 벼 육묘장 준공식을 열었다.
2000㎡ 규모인 이 육묘장은 한해 2만여개의 모판을 생산할 수 있다. 총사업비 8억3000만원이 투입됐다.
청산농협은 내년 4월부터 벼 육묘를 시작으로 들깨, 배추 등 각종 채소 육묘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옥천군, 내년 교육경비보조사업 확정
충북 옥천군은 교육경비보조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사업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진로진학 운영지원사업, 방과후 학교사업 등 8개 분야에 16억95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최종 예산은 다음 달 군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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