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29일부터 나흘간 성수동서 '인도적 인류' 사진전

기사등록 2024/11/18 15:30:37

최종수정 2024/11/20 07:22:53

국제기구·NGO 등 18곳 참여…33개국 인도적 지원 현장 조명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서울 성수동 토로토로 스튜디오에서 '인도적 인류(Humanitarian Human)' 주제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전 세계 분쟁 현장을 조명함으로써 인도적 지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적인 관심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코이카와 함께 전 세계 분쟁 및 취약국을 지원하는 국제기구와 국내 비정부기구(NGO) 등 18개 기관이 참여한다. 사진에 담긴 현장은 총 33개국이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르완다의 공정무역 원두를 활용한 커피 등 다과를 제공한다. 윤리적 소비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친환경 리사이클링 텀블러도 증정한다.

사진전은 다음달 3일부터 닷새간 인천대학교 송도 캠퍼스 내 학산도서관 트라이버시티 컨버전스홀로 자리를 옮겨 이어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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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29일부터 나흘간 성수동서 '인도적 인류' 사진전

기사등록 2024/11/18 15:30:37 최초수정 2024/11/20 07: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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