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 예수병원신협은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예수병원신협은 예수병원에 발전기금을 2011년도부터 전달해왔다. 예수병원신협이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재무적 안정성을 갖춤에 따라 직장신협으로서 조합원 복지뿐 아니라 모사업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기 때문이다.
주명진 예수병원신협 이사장은 "예수병원 개원 126주년을 축하하며, 장기간의 의료공백 사태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 의료현장을 지켜낸 의료진에게 존경을 표한다"며 "예수병원신협은 앞으로도 예수병원에 후원을 통해 사랑을 표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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