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댄스듀오 '컨츄리꼬꼬' 출신 탁재훈(56)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탁재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탁재훈은 운동광인 가수 김종국 못지 않은 팔근육을 선보였다.
이를 본 배우 한다감은 "와~~~!!!! 팔뚝이 장난아니시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탁재훈은 1995년 1집 앨범 '내가 선택한 길'로 데뷔했다.
1998년 신정환과 듀오 '컨츄리 꼬꼬'를 결성했다. '일심' '김미 김미(Gimme! Gimme!)' '오! 가니'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탁재훈은 2001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딸과 아들을 뒀지만 2015년 이혼했다.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 출연 중이다.
탁재훈은 현재 구독자 약 179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를 게스트로 초대해 대화 나누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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