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관광과 세정, 교통정보, 보건·복지 등 8개 분야 250개 항목의 정보를 시민에게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한다.
오는 19일부터 카카오톡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평소 반복해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해 온라인 실시간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소한다.
시는 그동안 바로콜센터에서 상담사 4명이 한해 11만 건이 넘는 민원 전화를 응대해 왔다.
이번에 콜센터의 이름을 딴 ‘바로봇’ 서비스를 도입해 한정된 시간과 인원수를 보완하고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그간 축적된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구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관광과 세정, 교통정보, 보건·복지 등 8개 분야 250개 항목의 정보를 시민에게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한다.
오는 19일부터 카카오톡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평소 반복해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해 온라인 실시간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소한다.
시는 그동안 바로콜센터에서 상담사 4명이 한해 11만 건이 넘는 민원 전화를 응대해 왔다.
이번에 콜센터의 이름을 딴 ‘바로봇’ 서비스를 도입해 한정된 시간과 인원수를 보완하고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그간 축적된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구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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