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도 익산시가 18일 최근 날씨가 급변해 호흡기 질환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겨울철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날씨가 건조해져 바이러스와 세균이 활발하게 번식하는 환경이 조성된다.
또 기온 변화에 신체가 적응하기 어려워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백신을 접종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이 꾸준히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에 따르면 겨울철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날씨가 건조해져 바이러스와 세균이 활발하게 번식하는 환경이 조성된다.
또 기온 변화에 신체가 적응하기 어려워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백신을 접종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이 꾸준히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시 휴지와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에서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백신을 접종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 감염에 취약한 환절기에는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며 "방역수칙 준수뿐만 아니라 감염 예방을 위해 어린이, 어르신,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 감염에 취약한 환절기에는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며 "방역수칙 준수뿐만 아니라 감염 예방을 위해 어린이, 어르신,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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