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동문,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수석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한국외대(총장 박정운)는 지난 14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서 일반외교 최종 합격자 44명 중 총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서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김광수 동문이 1255명의 응시자 중에서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전했다.
한국외대는 지난해 7명에 이어 올해 수석 합격자 배출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외교관 후보자 합격자를 배출하며 국가 전략 인재 사관학교로서 명맥을 이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외대는 스페인어학과 출신인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 정치외교학과 출신인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석좌교수를 역임한 박 진 외교부 장관, 국제학부 교수였던 박상미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대사 등 동문 및 교수진들이 외교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연 한국외대 공공인재개발원장은 "한국외대 공공인재개발원에서는 외교관 배출을 위해 전담 지도교수 배정 및 전용 열람실 제공, 모의 면접 진행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인재개발원에서는 다방면으로 지원 체계를 강화해 외교뿐 아니라 법률, 행정, 회계, 언론, 교육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특히 올해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서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김광수 동문이 1255명의 응시자 중에서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전했다.
한국외대는 지난해 7명에 이어 올해 수석 합격자 배출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외교관 후보자 합격자를 배출하며 국가 전략 인재 사관학교로서 명맥을 이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외대는 스페인어학과 출신인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 정치외교학과 출신인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석좌교수를 역임한 박 진 외교부 장관, 국제학부 교수였던 박상미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대사 등 동문 및 교수진들이 외교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연 한국외대 공공인재개발원장은 "한국외대 공공인재개발원에서는 외교관 배출을 위해 전담 지도교수 배정 및 전용 열람실 제공, 모의 면접 진행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인재개발원에서는 다방면으로 지원 체계를 강화해 외교뿐 아니라 법률, 행정, 회계, 언론, 교육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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