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노동청, 안전보건 강조주간 운영 등

[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를 안전보건 강조주간으로 정하고 안전 캠페인, 집중 현장점검 등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조주간은 산업현장의 안전의식 재확립과 산업재해 예방 중요성 강조, 부산권역 중대재해 감축을 목표로 한다.

노동청은 25일 노사정 합동 현장 캠페인을 시작으로, 4대 금지 스티커 부착캠페인, 산업안전 유공자 포상, 건설업 CEO 간담회, 건설 현장 동절기 안전점검, 제조업 현장점검의 날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창경센터, 26일 송정서 2030재테크 강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해운대구 워케이션 참가자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류프로그램 '제7차 WAVE CLUB'을 오는 26일 WAVE 해운대 워케이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30세대를 위한 스마트 재테크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동의대학교 재무부동산학과 김태희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강연은 오후 1시부터 2시간 진행된다. 강연은 부산형 워케이션 참가자와 부산 지역 주민을 통해 진행되며, 희망자는 해운대 워케이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 치매안심센터, 26일 송년음악회 개최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6일 BNK아트시네마에서 치매가족 갑진년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아이리스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회와 치매 어르신 작품 전시회, 전산화 인지훈련 프로그램인 코트라스 체험, 치매 관련 퀴즈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중구 관내 치매·경도 인지 장애인과 가족, 보호자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25일까지 중구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담당자(051-600-470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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