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 알로 영양성분기준치 채워"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건강기능식품 기업 엔라이즈는 대표 브랜드 네추럴라이즈에서 맛있게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루테인 구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루테인 구미는 단 두 알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루테인 일일 섭취량 100%를 채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루테인은 중심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 물질이다. 눈을 보호하고 시력에 영향을 주지만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하지 못해 별도로 섭취해야 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루테인 구미는 세계적 원료 제조기업 DSM의 프리미엄 원료 '플로라글로' 루테인을 사용했다. 여기에 결명자, 빌베리, 블루베리 등 부원료를 배합해 맛과 성분을 모두 챙기고자 했다.
엔라이즈 김승훈 대표는 "루테인 구미는 간식처럼 섭취할 수 있는 구미 타입으로, 눈을 혹사시키면서도 눈 관리를 번거롭게 생각하는 청소년이나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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