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4년 공유·공공저작물 및 오픈소스 SW국제 콘퍼런스'에서 광역·기초자치단체 부문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한국문화정보원장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구청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정책 추진 활성화 ▲구 홈페이지 정보공개, 공공누리 사이트 공공저작물 연계 우수 ▲전용서체 이용 확산을 위한 인터넷 플랫폼 활용 공개 등 공공저작물 개방과 관련한 다양한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달서구는 누구나 쉽게 지역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창작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달서구,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우수상 수상
대구시 달서구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단체, 개인을 시상하고 있다.
달서구는 2021년 주거복지 전담 기관인 '달서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하고 주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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