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 옛 경주역 광장…먹거리·라이트쇼 등 풍성
경주시 겨울 축제 ‘윈터포차라이트’ 포스터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포장마차를 주제로 ‘윈터포차라이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계 축제 중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될 이번 겨울 행사는 오는 22~24일 옛 경주역인 경주문화관 1918에서 마련된다.
광장에는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와 경주법주 등 주류업체들이 운영하는 포차 라운지가 설치돼 손님을 맞는다.
생맥주를 포함한 주류는 3000~3500원, 육전과 떡갈비 등 40여 종류의 안주는 1000~1만2000원으로 저렴하게 내놓는다.
1918 전시관에서는 ‘차원의 문’, ‘빛 속으로’ 등 라이트쇼를 통해 축제의 화려함과 즐거움을 더한다. 또 댄스 챌린지, 음악 퀴즈, 신청곡 재생 등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시는 야간 축제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의 매출도 증대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준비한 겨울 축제에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따뜻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계 축제 중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될 이번 겨울 행사는 오는 22~24일 옛 경주역인 경주문화관 1918에서 마련된다.
광장에는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와 경주법주 등 주류업체들이 운영하는 포차 라운지가 설치돼 손님을 맞는다.
생맥주를 포함한 주류는 3000~3500원, 육전과 떡갈비 등 40여 종류의 안주는 1000~1만2000원으로 저렴하게 내놓는다.
1918 전시관에서는 ‘차원의 문’, ‘빛 속으로’ 등 라이트쇼를 통해 축제의 화려함과 즐거움을 더한다. 또 댄스 챌린지, 음악 퀴즈, 신청곡 재생 등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시는 야간 축제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의 매출도 증대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준비한 겨울 축제에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따뜻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