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1만원 상당 재산피해…2시간34분만에 진화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설비 등이 그을려 931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18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께 광주 남구 양과동의 위생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34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쓰레기와 주변 설비가 타고 건물 25㎡가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자연발화에 의한 불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께 광주 남구 양과동의 위생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34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쓰레기와 주변 설비가 타고 건물 25㎡가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자연발화에 의한 불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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