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해남군 두륜산에서 산행 도중 50대 등산객이 추락, 소방헬기로 이송됐다.
18일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8분께 해남군 두륜산에서 등산객 A(54)씨가 1.5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호남특수구조대의 소방헬기에 실려 해남지역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왼팔 골절 의심 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A씨가 추락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8분께 해남군 두륜산에서 등산객 A(54)씨가 1.5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호남특수구조대의 소방헬기에 실려 해남지역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왼팔 골절 의심 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A씨가 추락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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