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해수면 변동…피해 우려 없어"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17일 일본 가고시마현 남동쪽 해역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오후 9시16분께 가고시마현에서 최대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원지는 가고시마현 남쪽 아마미오섬의 북동쪽 앞바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이며 지진 규모는 6.0으로 추정된다"고 부연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예상되지만 피해 우려는 없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NHK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오후 9시16분께 가고시마현에서 최대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원지는 가고시마현 남쪽 아마미오섬의 북동쪽 앞바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이며 지진 규모는 6.0으로 추정된다"고 부연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예상되지만 피해 우려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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