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17일 오후 2시16분 경기 화성시 정남면 소재 방위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2층짜리 공장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66명, 장비 22대 등을 투입해 오후 3시 불을껐다.
화재 당시 공장은 가동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개 동과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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