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슈퍼컴퓨팅(SC) 2024 로고. (사진=SC 2024 홈페이지) 2024.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17/NISI20241117_0001705494_web.jpg?rnd=2024111716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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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슈퍼컴퓨팅 2024(SC 2024) 콘퍼런스에 참석해 인공지능(AI) 메모리 기술을 선보인다.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도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C 2024가 17~22일(현지시각) 미국 애틀란타주에서 열린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부스를 운영하며 기술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와 CMM(CXL 메모리 모듈), MRDIMM, 서버용 LPDDR5X, 8세대 V낸드 기반 PCIe 5.0 등을 소개한다.
SK하이닉스는 HBM3E와 DDR5,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생성형 AI 가속기 AiMX 등 기술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는 18일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그는 이안 벅 엔비디아 하이퍼스케일 및 HPC부문 부사장과 함께 과학 컴퓨팅의 최신 혁신에 관해 발표한다.
올해 SC 2024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레노버, 델, 인텔, AWS(아마존웹서비스), 엔비디아 등 고성능컴퓨팅과 AI 사업을 주도하는 주요 기업들이 참석한다.
이 행사는 미국 컴퓨터 학회(ACM)와 IEEE 컴퓨터 학회(IEEE Computer Society)가 1988년부터 열고 있는 연례행사로, HPC, 네트워킹, 스토리지 그리고 데이터 분석 분야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업계에 따르면 SC 2024가 17~22일(현지시각) 미국 애틀란타주에서 열린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부스를 운영하며 기술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와 CMM(CXL 메모리 모듈), MRDIMM, 서버용 LPDDR5X, 8세대 V낸드 기반 PCIe 5.0 등을 소개한다.
SK하이닉스는 HBM3E와 DDR5,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생성형 AI 가속기 AiMX 등 기술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는 18일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그는 이안 벅 엔비디아 하이퍼스케일 및 HPC부문 부사장과 함께 과학 컴퓨팅의 최신 혁신에 관해 발표한다.
올해 SC 2024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레노버, 델, 인텔, AWS(아마존웹서비스), 엔비디아 등 고성능컴퓨팅과 AI 사업을 주도하는 주요 기업들이 참석한다.
이 행사는 미국 컴퓨터 학회(ACM)와 IEEE 컴퓨터 학회(IEEE Computer Society)가 1988년부터 열고 있는 연례행사로, HPC, 네트워킹, 스토리지 그리고 데이터 분석 분야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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