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 남구가족센터는 16일 남구 거주 다문화가족 자녀 35명을 대상으로 경주 교촌마을과 경주월드에서 체험학습을 실시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문화 학습 경험과 사회성 발달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조선시대 전통 마을과 '월정교' 탐방으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울산 남구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울산 남구청이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한곳에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산 남구,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성과 공유회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문화 학습 경험과 사회성 발달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조선시대 전통 마을과 '월정교' 탐방으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울산 남구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울산 남구청이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한곳에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산 남구,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성과 공유회
울산시 남구 문수청소년센터의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성과공유회가 지난 16일 200여명의 청소년·지도자와 함께 노동자종합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남구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별동별'은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조직·기획·운영하는 다양한 형태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도모하는 게 목적이다.
17개 동아리(605명)가 1년간 성과를 공유했다. 한 해 동안 활동한 동아리 중 청소년육성 유공자(신정초등학교 김영주), 우수 활동 청소년(신정초등학교 송주하·문수중학교 전민선)에게 남구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17개 동아리의 지난 1년간 활동 발표, 동화구연, 활동 영상, 댄스, 밴드 공연, 전시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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