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지난 16일 오후 11시23분께 전북 군산시 성산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설 내 집진기 일부와 인근에 주차돼있던 1t 트럭 등이 불에 타 2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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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1/17 08:28:19
기사등록 2024/11/17 08:28:19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