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기업체 임직원, 시민 등 250명 참여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16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남천 산책로에서 '기업사랑 창원국가산단 남천 플로깅 행사'를 창원시 후원과 SNT다이내믹스 협조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달리기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지역민 기업사랑, 두 가지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 홍남표 창원특례시 시장, 박재석 SNT다이내믹스 대표이사와 시민 및 기업체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창원남고와 웅남중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다수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플로깅'은 달리기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지역민 기업사랑, 두 가지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 홍남표 창원특례시 시장, 박재석 SNT다이내믹스 대표이사와 시민 및 기업체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창원남고와 웅남중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다수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현대위아에서 SNT다이내믹스 앞까지 이어지는 남천 산책로를 따라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환경을 생각하고, 창원경제의 심장인 창원국가산단을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기업사랑의 가치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환경친화적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데 창원상의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환경을 생각하고, 창원경제의 심장인 창원국가산단을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기업사랑의 가치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환경친화적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데 창원상의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