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주한 라오스대사관에서 업무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과 주한 라오스대사관 송칸 루앙무닌톤 대사를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서는 양 기관 간 우호 관계 증진과 함께 학술 및 인적 교류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창신대학교와 라오스는 교육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각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호혜적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창신대학교는 한국-라오스 양국 간의 학문적, 문화적 교류를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특히 라오스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창신대학교 학생들에게도 라오스와 관련된 국제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라오스 송칸 루앙무니튼 대사는 “이번 협약은 라오스와 한국 간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계기이고 창신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라오스 젊은 세대들이 한국의 선진 교육과 기술을 배우고, 이를 라오스 발전에 기여할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창신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교육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식에는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과 주한 라오스대사관 송칸 루앙무닌톤 대사를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서는 양 기관 간 우호 관계 증진과 함께 학술 및 인적 교류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창신대학교와 라오스는 교육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각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호혜적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창신대학교는 한국-라오스 양국 간의 학문적, 문화적 교류를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특히 라오스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창신대학교 학생들에게도 라오스와 관련된 국제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라오스 송칸 루앙무니튼 대사는 “이번 협약은 라오스와 한국 간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계기이고 창신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라오스 젊은 세대들이 한국의 선진 교육과 기술을 배우고, 이를 라오스 발전에 기여할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창신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교육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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