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 히말라야 척추 심포지엄서 강연

기사등록 2024/11/16 17:08:20

세션12 로체 척추 토론에선 좌장 맡아 주도

[대전=뉴시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이 최근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ASSNCON 2024 히말라야 척추 심포지엄에 초청돼 좌좡과 2차례에 걸쳐 강연을 했다.(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2024.1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이 최근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ASSNCON 2024 히말라야 척추 심포지엄에 초청돼 좌좡과 2차례에 걸쳐 강연을 했다.(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2024.11.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박철웅 원장이 최근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ASSNCON 2024 히말라야 척추 심포지엄'에 초청돼 좌장과 2차례에 걸쳐 강연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ASSN는 2012년 설립된 네팔의 척추외과협회로 올해 10번째 국제척추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터키, 독일 등 세계적인 척추 명의 300여명이 참여했다.

박 원장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을 이용한 추간판 제거술(Biportal Endoscopic Discectomy)'과 '척추 내시경을 이용한 추간공 경유 요추체간 골유합술 : 수술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과 여러가지 접근법(Endoscopic TLIF: techniques, tips and tricks)'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세션12 로체 척추 토론에서 좌장을 맡아 세션을 이끌기도 했다.

박 원장은 "현존하는 최고 척추 치료법인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경험을 공유해 네팔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빠른 치료에 한발 다가설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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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 히말라야 척추 심포지엄서 강연

기사등록 2024/11/16 17:08: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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