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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2025년 농식품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식품기업 맞춤형 지원 ▲스마트 HACCP 지원 ▲창업 식품기업 지원 ▲소규모 식품소재 및 반가공사업 육성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사업당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3억원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 대상은 지역 내 농업 생산자 단체와 식품기업이며 주원료로 전북산 농산물을 30~50% 이상 사용하고 운영 실적이 1~3년 이상이며,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120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이며 12월 중에 대상자 심사를 거쳐 예비 선정자를 통보하고 내년 1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식품기업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사업장 소재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 농수산유통과 농식품산업팀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농식품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 관련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농식품기업 맞춤형 지원 ▲스마트 HACCP 지원 ▲창업 식품기업 지원 ▲소규모 식품소재 및 반가공사업 육성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사업당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3억원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 대상은 지역 내 농업 생산자 단체와 식품기업이며 주원료로 전북산 농산물을 30~50% 이상 사용하고 운영 실적이 1~3년 이상이며,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120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이며 12월 중에 대상자 심사를 거쳐 예비 선정자를 통보하고 내년 1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식품기업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사업장 소재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 농수산유통과 농식품산업팀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농식품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 관련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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