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 순방 후 미국서 트럼프와 면담하는 방향으로 조율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는 15일(현지시각) 남미 순방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면담 추진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이시바 총리는 이날 일본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또 이시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일미 동맹을 새로운 높이로 끌어 올려 일미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18∼19일)가 열리는 브라질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는 8일간 일정으로 남미를 순방한다.
이시바 총리는 순방을 마무리하고 미국에 들러 트럼프 당선인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등에서 그와 면담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이시바 총리는 이날 일본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또 이시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일미 동맹을 새로운 높이로 끌어 올려 일미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18∼19일)가 열리는 브라질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는 8일간 일정으로 남미를 순방한다.
이시바 총리는 순방을 마무리하고 미국에 들러 트럼프 당선인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등에서 그와 면담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