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크리스마스에도 '절로 갈까', 미혼남녀 20명 모집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BTN불교TV는 붓다회 회원을 위한 만남 템플스테이 '크리스마스에도 '절로갈까'를 진행한다. 

오는 12월24일부터 1박2일  서울 목동 국제선센터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붓다회 회원 중 미혼남녀 20명을 초청한다.

이번 행사에 '나는절로' 전문 MC 심목민이 커플레크레이션을 담당한다.

참가자들은 스님과의 차담, 마음에 힘을 주는 글귀 새기기, 선명상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함께 풀어내는 프로그램도 참여하게 된다.

국제선센터는 도심 한가운데서 불교 전통 수행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내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사찰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2월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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