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석유공사, 울산시·방폭협회와 재난안전 협약 등

기사등록 2024/11/15 17:10:57

최종수정 2024/11/15 20:38:16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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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15일 석유공사 울산비축기지에서 울산시(시장 김두겸) 및 (사)한국방폭협회(공동회장 박종훈)와 울산 재난안전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공업도시인 울산의 석유화학 분야 중소 규모 위험물 취급사업장 중대재해 및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기관은 위험물 취급사업장에 대한 안전 진단·점검, 현장 실무교육, 재난안전 체계 강화에 협력한다.

석유공사는 전문인력을 활용한 재난안전사고 예방점검과 현장 진단, 울산시는 대상 사업장 선정과 행정적 지원, 방폭협회는 방폭 관련 시설 점검과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한편 협약은 체결 즉시 효력이 발생하고 협약기관 종료 합의할 때까지 유지된다.

세 기관은 울산지역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재난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계속 벌인다.

◇㈜우시산·㈜백년건축, 5개 구·군 가족센터 화분 450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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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5개 구·군 가족센터(남구가족센터장 이용희,·중구가족센터장 서선자·동구가족센터장 이정숙·북구가족센터장 문화정·울주군가족센터장 임대완)는 15일 ㈜우시산(대표 변의현)·㈜백년건축(대표 전득귀)과 재활용 화분 만들기 키트 450세트(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재활용 화분 만들기 키트는 '폐자원 속에서도 새 생명이 자랄 수 있다'는 메시지와 재활용 방법·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 울산지역 다양한 가족에게 제공된다.

㈜우시산은 폐자원을 재활용해 해양생물 보호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이다. 환경오염 인식 개선과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년건축은 희망을 짓는 사회적기업으로서 노인·장애인·아동 등 주거 취약계층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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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석유공사, 울산시·방폭협회와 재난안전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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