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전자우편 통해 참가 접수
행사는 30일 두 차례 걸쳐 진행 예정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에너지 자원의 소중함을 알아보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2024년 하반기 '그린(Green)동래 미래 에너지 교실'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미래 에너지 교실은 3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회에 걸쳐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신재생 및 미래 에너지원 교육, 에너지 만들기 체험(태양광 자동차·로봇 등), 국립부산과학관 풍력에너지 전시품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1회당 40명 이내로 초등학생 가족 단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동래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25일까지 동래구청 홈페이지(구정소식)에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고 접수 여부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대상자는 28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알기 쉬운 에너지 교육과 에너지 만들기 체험, 풍력에너지 전시품 관람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니 가족 단위로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미래 에너지 교실은 3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회에 걸쳐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신재생 및 미래 에너지원 교육, 에너지 만들기 체험(태양광 자동차·로봇 등), 국립부산과학관 풍력에너지 전시품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1회당 40명 이내로 초등학생 가족 단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동래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25일까지 동래구청 홈페이지(구정소식)에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고 접수 여부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대상자는 28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알기 쉬운 에너지 교육과 에너지 만들기 체험, 풍력에너지 전시품 관람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니 가족 단위로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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