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은 동절기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4~2025 동절기 제설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내년 3월15일까지 동절기 제설대책 특별기간을 운영하면서 관내 도로 362개노선 451㎞ 구간에 대해 제설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24시간 상황관리 운영을 통한 단계별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임차장비 운영,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결빙취약구간에 대해선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가동하고 상습결빙구간은 교통통제를 실시해 군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최고등급 'Level 5'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등급인 'Level 5'를 받으며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환경 경영(E)·사회적 책임 경영(S)·투명 경영(G) 세 가지 분야의 추진 체계와 성과를 평가한다.
공단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식사 배달 지원사업 ▲한탄강 수질개선을 위한 맑은 하천 사회공헌사업 ▲농촌사회 상생을 위한 일손 부족 농가 지원활동 등 지역문제에 기반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전사적 ESG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최고등급인 Level5를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내년 3월15일까지 동절기 제설대책 특별기간을 운영하면서 관내 도로 362개노선 451㎞ 구간에 대해 제설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24시간 상황관리 운영을 통한 단계별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임차장비 운영,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결빙취약구간에 대해선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가동하고 상습결빙구간은 교통통제를 실시해 군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최고등급 'Level 5'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등급인 'Level 5'를 받으며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환경 경영(E)·사회적 책임 경영(S)·투명 경영(G) 세 가지 분야의 추진 체계와 성과를 평가한다.
공단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식사 배달 지원사업 ▲한탄강 수질개선을 위한 맑은 하천 사회공헌사업 ▲농촌사회 상생을 위한 일손 부족 농가 지원활동 등 지역문제에 기반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전사적 ESG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최고등급인 Level5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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