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은 기업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소소한 행복’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에서는 대구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 지원을 위해 대구신보에 20억원을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300억원 규모(출연금의 15배)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구시 내에 사업장을 둔 기업 중 소기업·소상공인, 창업 후 7년 이내의 중기업,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소상공인이며,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증지원 받을 수 있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소소한 행복’ 협약보증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에서는 대구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 지원을 위해 대구신보에 20억원을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300억원 규모(출연금의 15배)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구시 내에 사업장을 둔 기업 중 소기업·소상공인, 창업 후 7년 이내의 중기업,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소상공인이며,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증지원 받을 수 있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소소한 행복’ 협약보증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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