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통영시 도남항, 영운항 등 주요 항포구에서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낚시어선 안전관리 캠페인을 벌였다.
통영해경은 최근 5년간 가을철(9~11월) 낚시어선 이용객이 118만명으로 연안 및 원거리 바다낚시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섰다.
통영해경은 낚시어선이 많은 통영시 산양읍 영운항을 찾아 출항 전 안전점검과 함께 낚시승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SOS버튼 누르기 교육, 익수자 구조훈련 시연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어 레저선박이 많이 계류돼 있는 통영시 도남항을 찾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합동으로 레저선박·어선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과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다가오는 이번 가을철 성수기에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통영해경은 최근 5년간 가을철(9~11월) 낚시어선 이용객이 118만명으로 연안 및 원거리 바다낚시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섰다.
통영해경은 낚시어선이 많은 통영시 산양읍 영운항을 찾아 출항 전 안전점검과 함께 낚시승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SOS버튼 누르기 교육, 익수자 구조훈련 시연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어 레저선박이 많이 계류돼 있는 통영시 도남항을 찾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합동으로 레저선박·어선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과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다가오는 이번 가을철 성수기에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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