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미야오'가 새 싱글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 발표되는 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톡식(TOXIC)'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한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차분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발레 코어 룩을 착용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미야오는 실루엣 티저 포스터와 텍스트 티저 포스터, 앨범 커버 이미지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톡식'과 '바디'(BODY) 두 곡이 실린다.
지난 9월 싱글 '미야오'로 데뷔한 미야오는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로 구성된 5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데뷔곡 '미야오'는 YG엔터테인먼트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참여한 곡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등에서 인기를 끌었다.
미야오는 오는 11월22~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마마 어워즈 재팬'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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