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90% 지원, 농가 자부담 10%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홍보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농작물마다 가입 시기는 다르다. 경산의 주요 재배 작물인 포도·자두·복숭아의 재해보험 가입 신청 마감은 29일이다.
해당 농지 소재지의 지역 농협에서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보험료는 90%가 지원되며 농가는 자부담 10%만 납입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시는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보장 내용과 보험료 등에 대해 상담 후 가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농작물마다 가입 시기는 다르다. 경산의 주요 재배 작물인 포도·자두·복숭아의 재해보험 가입 신청 마감은 29일이다.
해당 농지 소재지의 지역 농협에서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보험료는 90%가 지원되며 농가는 자부담 10%만 납입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시는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보장 내용과 보험료 등에 대해 상담 후 가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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