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21포인트(0.28%) 상승한 3만8642.91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0.42포인트(0.39%) 뛴 2711.64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93.86포인트(0.38%) 오른 2만4694.25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일에서 크게 벌어진 금리차가 축소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견해에 따라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우세해졌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한때 500포인트 넘게 상승해 심리적 고비인 3만9000선을 웃돌았지만, 그 후로는 이익 확정 매도 등이 나오면서 상승세가 주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21포인트(0.28%) 상승한 3만8642.91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0.42포인트(0.39%) 뛴 2711.64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93.86포인트(0.38%) 오른 2만4694.25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일에서 크게 벌어진 금리차가 축소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견해에 따라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우세해졌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한때 500포인트 넘게 상승해 심리적 고비인 3만9000선을 웃돌았지만, 그 후로는 이익 확정 매도 등이 나오면서 상승세가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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