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14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전북에서 4교시 한국사 결시율 11.26%, 탐구 12.08%로 집계됐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6개 시험지구, 6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4교시 한국사 결시율은 11.26%(결시자 1919명)로 지난해 결시율 11.47%보다 0.21%p 낮게 나타났다.
또 탐구영역은 12.08%(결시자 2011명)로 지난해 결시율 12.23%보다 0.97%p 낮았다.
지역별 4교시 한국사·탐구 결시율은 남원 18.59%·20.96%로 가장 높았고, 익산 12.88%·14.27%, 김제 11.92%·13.36%, 전주 10.49%·10.65%, 정읍 10.15%·13.01%, 군산 9.63%·10.48% 순이었다.
이날 4교시 한국사를 지원한 1만7041명 중 1만5122명이 시험에 응시해 한국사 응시율은 88.74%를 기록했다.
또 탐구영역을 지원한 1만6649명 중 1만4638명이 응시, 응시율은 87.92%였다.
앞서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10.33%, 2교시 수학영역 결시율은 9.83%, 3교시 영어영역 결시율은 10.59%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6개 시험지구, 6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4교시 한국사 결시율은 11.26%(결시자 1919명)로 지난해 결시율 11.47%보다 0.21%p 낮게 나타났다.
또 탐구영역은 12.08%(결시자 2011명)로 지난해 결시율 12.23%보다 0.97%p 낮았다.
지역별 4교시 한국사·탐구 결시율은 남원 18.59%·20.96%로 가장 높았고, 익산 12.88%·14.27%, 김제 11.92%·13.36%, 전주 10.49%·10.65%, 정읍 10.15%·13.01%, 군산 9.63%·10.48% 순이었다.
이날 4교시 한국사를 지원한 1만7041명 중 1만5122명이 시험에 응시해 한국사 응시율은 88.74%를 기록했다.
또 탐구영역을 지원한 1만6649명 중 1만4638명이 응시, 응시율은 87.92%였다.
앞서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10.33%, 2교시 수학영역 결시율은 9.83%, 3교시 영어영역 결시율은 10.5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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