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부산 고사장에서 부정행위가 잇달아 적발됐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수능 시험장 4곳에서 총 4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1교시(국어) 시험에서 종료종이 울린 뒤 답안지를 작성한 수험생 3명이 적발됐다.
점심시간에는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인 전자담배를 소지하고 있던 수험생 1명이 걸렸다.
적발된 4명 모두 부정행위로 간주돼 즉각 퇴실 조치됐으며, 이번 수능 성적은 무효 처리된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수능 시험장 58곳이 운영됐으며, 지역 내 수능 1교시 지원자 2만7182명 중 1978명이 시험장을 찾지 않아 결시율은 7.28%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수능 시험장 4곳에서 총 4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1교시(국어) 시험에서 종료종이 울린 뒤 답안지를 작성한 수험생 3명이 적발됐다.
점심시간에는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인 전자담배를 소지하고 있던 수험생 1명이 걸렸다.
적발된 4명 모두 부정행위로 간주돼 즉각 퇴실 조치됐으며, 이번 수능 성적은 무효 처리된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수능 시험장 58곳이 운영됐으며, 지역 내 수능 1교시 지원자 2만7182명 중 1978명이 시험장을 찾지 않아 결시율은 7.2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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