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생 중 1826명이 2교시 시험을, 2050명이 3교시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2교시 응시자는 2만1819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3645명의 92.28%로, 1826명이 수능에 불참했다.
결시자는 지난해 1836명보다 10명 줄었다. 결시율은 7.72%로 지난해(7.76%)보다 0.04%p 감소했다.
3교시 응시자는 2만2186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4236명의 91.54%로, 2050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다.
결시자는 지난해 2072보다 22명 감소했다. 결시율은 8.46%로 지난해(8.56%)보다 0.1%p 줄었다.
대구에서는 51개 시험장, 1028개 시험실에서 수능이 치러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2교시 응시자는 2만1819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3645명의 92.28%로, 1826명이 수능에 불참했다.
결시자는 지난해 1836명보다 10명 줄었다. 결시율은 7.72%로 지난해(7.76%)보다 0.04%p 감소했다.
3교시 응시자는 2만2186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4236명의 91.54%로, 2050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다.
결시자는 지난해 2072보다 22명 감소했다. 결시율은 8.46%로 지난해(8.56%)보다 0.1%p 줄었다.
대구에서는 51개 시험장, 1028개 시험실에서 수능이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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