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4일 인천에서 수험생 2명이 과호흡 증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 인천시교육청 25지구 제20시험장인 부평구 삼산동 인천영선고등학교에서 수험생 A(20)씨가 과호흡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같은 날 낮 12시26분께 25지구 제58시험장인 남동구 간석동 인천남고등학교에서도 B양이 과호흡 증상을 호소했다.
A씨와 B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각각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올해 인천 수능 응시자 수는 2만8149명으로 지난해보다 1463명 증가했다. 이들 응시자는 인천 내 시험장 58곳에서 시험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 인천시교육청 25지구 제20시험장인 부평구 삼산동 인천영선고등학교에서 수험생 A(20)씨가 과호흡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같은 날 낮 12시26분께 25지구 제58시험장인 남동구 간석동 인천남고등학교에서도 B양이 과호흡 증상을 호소했다.
A씨와 B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각각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올해 인천 수능 응시자 수는 2만8149명으로 지난해보다 1463명 증가했다. 이들 응시자는 인천 내 시험장 58곳에서 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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