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공업학회 통계
연말 1200만대 도달 전망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의 연간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생산량이 최초 1000만대를 넘었다.
14일 중국중앙(CC) TV에 따르면 이날 자동차공업협회는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량이 1000만대를 돌파했고, 중국은 세계 최소 신에너지차 생산량이 1000만대를 넘은 국가"라고 밝혔다.
중국은 2013년 최초로 신에너지차 생산량과 판매량을 집계하기 시작했는데 그해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1만8000대에 불과했다. 이후 2018년에 100만대를 넘었고 2022년에는 500만대를 넘었다.
지난해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958만7000대였는데, 올해 말 생산량은 1200만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중국중앙(CC) TV에 따르면 이날 자동차공업협회는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량이 1000만대를 돌파했고, 중국은 세계 최소 신에너지차 생산량이 1000만대를 넘은 국가"라고 밝혔다.
중국은 2013년 최초로 신에너지차 생산량과 판매량을 집계하기 시작했는데 그해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1만8000대에 불과했다. 이후 2018년에 100만대를 넘었고 2022년에는 500만대를 넘었다.
지난해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958만7000대였는데, 올해 말 생산량은 1200만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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