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동 밀 생산단지·유성온천·숲치유 클러스터 연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성심당 밀 생산단지와 유성온천 등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설 전망이다.
14일 유성구에 따르면 정용래 구청장은 전날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유성구 교촌동에 조성 예정인 밀 생산단지와 유성온천지구, 방동·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등 주요 명소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대전시는 이달 초 성심당과 이달 유성구 교촌동 산19번지 일대에 2만3000㎡ 규모의 밀밭 경관조성과 지역농업의 6차 산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산 밀 우수 종자보급과 생육관리 현장 기술지원, 국산 밀 생산단지 조성, 대전 빵 브랜드 개발 상품화, 밀 교육과 컨설팅 지원, 대전 밀밭축제 등을 뼈대로 하는 협약이다.
이밖에 정 구청장은 창업, 마을, 돌봄, 문화 등 4대 혁신을 강조하면서 구체적 성과를 내기 위한 공직자들의 적극적 자세를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유성구에 따르면 정용래 구청장은 전날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유성구 교촌동에 조성 예정인 밀 생산단지와 유성온천지구, 방동·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등 주요 명소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대전시는 이달 초 성심당과 이달 유성구 교촌동 산19번지 일대에 2만3000㎡ 규모의 밀밭 경관조성과 지역농업의 6차 산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산 밀 우수 종자보급과 생육관리 현장 기술지원, 국산 밀 생산단지 조성, 대전 빵 브랜드 개발 상품화, 밀 교육과 컨설팅 지원, 대전 밀밭축제 등을 뼈대로 하는 협약이다.
이밖에 정 구청장은 창업, 마을, 돌봄, 문화 등 4대 혁신을 강조하면서 구체적 성과를 내기 위한 공직자들의 적극적 자세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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