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날 한 수험생이 교통사고를 당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군산의 A고등학교에서 B양이 지난 13일 하교하면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B양은 수험생이었다.
A고등학교는 B양이 수능을 볼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 방법을 문의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B양의 배정 시험장인 C학교 보건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해당 시험장 보건실에서 치를 수 있도록 방법을 마련했다"며 "현재 해당 학생은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르는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군산의 A고등학교에서 B양이 지난 13일 하교하면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B양은 수험생이었다.
A고등학교는 B양이 수능을 볼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 방법을 문의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B양의 배정 시험장인 C학교 보건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해당 시험장 보건실에서 치를 수 있도록 방법을 마련했다"며 "현재 해당 학생은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르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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