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운영…부산시, 호텔 건립 지원 등 협약 체결
지하 3층~지상 26층, 호텔 238실 휴양콘도미디엄 240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14일 연제구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기장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신라모노그램' 유치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협약 대상자는 호텔신라, 이스트베이다.
업무협약에는 오시리아관광단지 호텔 건립과 품격 있는 호텔 서비스 제공, 관광단지 활성화, 지역 상생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한 협력 내용이 담겨 있다.
업무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호텔신라 이정호 부사장, 이스트베이 송창석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신라모노그램은 최상위급 호텔 브랜드인 '더 신라'의 고유함과 현지 생활방식을 조화롭게 담아낸 5성급 호텔 브랜드다. 신라모노그램은 국내에는 아직 운영 중인 곳이 없고, 해외에는 베트남(다낭) 1곳이 운영 중이다.
신라모노그램은 기장군 시랑리 726, 727번지, 대지 3만519㎡, 건축 연면적 10만6864㎡ 규모이다. 지하 3층, 지상 26층으로 특1급 관광호텔 238실, 휴양콘도미니엄 240실 가량 들어선다. 2025년 7월 착공해 2028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신라모노그램이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들어올 경우 현재 운영 중인 '아난티 코브' '빌라쥬 드 아난티' 내년 운영 예정인 ‘'반얀트리' 등과 함께 명실상부한 관광단지 내 고급 휴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 대상자는 호텔신라, 이스트베이다.
업무협약에는 오시리아관광단지 호텔 건립과 품격 있는 호텔 서비스 제공, 관광단지 활성화, 지역 상생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한 협력 내용이 담겨 있다.
업무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호텔신라 이정호 부사장, 이스트베이 송창석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신라모노그램은 최상위급 호텔 브랜드인 '더 신라'의 고유함과 현지 생활방식을 조화롭게 담아낸 5성급 호텔 브랜드다. 신라모노그램은 국내에는 아직 운영 중인 곳이 없고, 해외에는 베트남(다낭) 1곳이 운영 중이다.
신라모노그램은 기장군 시랑리 726, 727번지, 대지 3만519㎡, 건축 연면적 10만6864㎡ 규모이다. 지하 3층, 지상 26층으로 특1급 관광호텔 238실, 휴양콘도미니엄 240실 가량 들어선다. 2025년 7월 착공해 2028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신라모노그램이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들어올 경우 현재 운영 중인 '아난티 코브' '빌라쥬 드 아난티' 내년 운영 예정인 ‘'반얀트리' 등과 함께 명실상부한 관광단지 내 고급 휴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