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13일 오후 6시36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봉 인근의 사찰 법우사에서 불이 나 4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법우사 사찰 2개동 중 1개 동이 일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찰의 스님이 아궁이를 다루던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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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1/13 20:13:26
최종수정 2024/11/13 22:52:16
기사등록 2024/11/13 20:13:26 최초수정 2024/11/13 22:5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