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는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한 2023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평가에서 3개 학과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학 및 학과 평가의 19개 세부 기준에 따라 이뤄졌으며, 경인여대의 3개 학과는 학과 교육의 기본 여건, 교육 운영 관리, 교육 품질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보건환경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는 각각 수도권 자연과학계열 및 인문사회계열에서 최고 점수인 97.3점을 획득했으며, 호텔관광경영학과는 94.5점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박혜숙 교무처장은 "실무 중심 교육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전공심화 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여대는 2025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으로 총 9개 학과에서 253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평가는 대학 및 학과 평가의 19개 세부 기준에 따라 이뤄졌으며, 경인여대의 3개 학과는 학과 교육의 기본 여건, 교육 운영 관리, 교육 품질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보건환경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는 각각 수도권 자연과학계열 및 인문사회계열에서 최고 점수인 97.3점을 획득했으며, 호텔관광경영학과는 94.5점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박혜숙 교무처장은 "실무 중심 교육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전공심화 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여대는 2025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으로 총 9개 학과에서 253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